한 주말 예능프로그램에 이달말 출시 예정인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가 등장했다. 잠깐의 출연이었지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와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장착했다. 1.4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08 마력, 최대토크 13.9 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하며 연비는 리터당 16.1 km다. 1.6 GDi 엔진은 최고출력 140 마력, 최대토크 17.0 kg·m, 연비는 16.7 km/l다(자동변속기 기준).
1.6 GDi에는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인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을 별도로 운영한다. 1.6 GDi 에코 플러스의 연비는 17.7 km/l다(자동변속기 기준).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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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GDi에는 정차 중에는 엔진을 일시 정지시키고 출발 시에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공회전 제한 시스템인 자동변속기용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한 ‘에코 플러스 모델을 별도로 운영한다. 1.6 GDi 에코 플러스의 연비는 17.7 km/l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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