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탈레반 자폭공격…미군 50명 포함 89명 부상
입력 2011-09-11 16:21 
아프가니스탄에서 나토군을 대상으로 한 탈레반의 자살폭탄공격이 발생했습니다.
미군과 국제안보지원군은 아프가니스탄 중부지역에서 나토군 전방기지를 목표로 한 자살폭탄공격이 일어나 89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번 공격으로 미군 50명과 아프간인 15명이 다쳤다고 밝혔으며, 나머지 24명의 신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탈레반은 자신들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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