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동 노래방 불…400만 원 피해
입력 2011-09-11 05:38  | 수정 2011-09-11 10:38
오늘(10일) 오후 5시 10분쯤 서울 시흥동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0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 기기와 소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노래방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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