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10 20:47 
▶ 서울→부산 4시간 40분…소통 원활
귀성 차량이 몰려 지ㆍ정체를 반복하던 고속도로가 평소 주말 수준의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이 소요됩니다.

▶ 터미널·역 '북적'…마음은 고향에
나흘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고속버스 터미널과 역 대합실은 하루 종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온종일 북적였습니다.

▶ 귀성길 교통사고…일가족 3명 사망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남 산청에선 일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10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져 숨졌고, 빗길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 대선 지지율 혼선…추석 민심 주목
대선주자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며 혼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여론조사가 어떻게 변할지 정가의 이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유럽파 태극전사 연휴 출격 대기
지난주 A매치에서 활약했던 유럽파 태극전사들이 소속팀에 복귀해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표팀 주장 박주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유럽 위기 부각…세계증시 또 급락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뉴욕증시를 비롯한 세계증시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 9·11 테러 10주년…미, 경계태세
9·11 테러 10주년을 앞두고 알 카에다의 테러 가능성 정보를 입수한 미국 정부가 워싱턴과 뉴욕에 경계태세를 내렸습니다.

▶ 이집트 시위대, 이스라엘 대사관 난입
이집트 시위대가 수도 카이로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에 난입해 4백여 명이 다쳤고,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들은 군용기를 이용해 본국으로 피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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