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9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10 09:01 
▶ 귀성길 정체 시작…"오후 최고조"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 차량이 아침 일찍부터 몰리면서 주요 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 늦게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태풍 소멸…남부 최고 120mm 폭우
제14호 태풍 '꿀랍'이 예상보다 일찍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엔 내일까지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도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구속…'혐의 부인'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수감됐습니다.
하지만 곽 교육감은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여전히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유럽위기 부각…세계증시 또 급락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뉴욕증시를 비롯한 세계증시가 2% 넘게 급락했습니다.

▶ 열차 멈춰 서며 귀성길 승객 불편
어제(9일) 저녁 7시 서울 용산역에서 전남 목포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신탄진역과 회덕역 사이에서 멈춰 서면서 귀성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강호동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
세금 탈루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 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방송인 강호동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V 예능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갤럭시탭 독일 내 판매 금지 결정
독일 지방법원이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에 대해 독일 내 판매와 마케팅 금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가 즉각 항소의지를 밝힘에 따라 삼성과 애플 간 특허 분쟁이 장기전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시민군 "카다피군 거점도시 진격"
리비아 시민군이 카다피 친위부대에 제시한 항복 시한을 하루 앞두고 카다피군의 거점도시 안으로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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