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10 08:51 
▶ 귀성 차량 빠르게 증가…"오후 정체 극심"
귀성길 차량이 오늘 새벽부터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42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 늦게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유럽 위기 부각…뉴욕증시 2%대 급락
유로존 재정위기 해법 마련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확산돼 뉴욕증시가 2.7%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구속…또 권한대행 체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결국 구속수감됐습니다.

교육 행정 공백 사태가 우려되면서 권한 대행 체제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 태풍 소멸됐지만…남부 최고 120mm
제14호 태풍 '꿀랍'이 오늘 새벽 예상보다 일찍 소멸됐습니다.
다만 내일까지 남부 지방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헤커 "북한 3차 핵실험 착수할 것 같다"
지난해 북한의 비밀 핵시설을 방문했던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는 북한이 미사일 탄두를 개발하기 위해 3차 핵실험에 착수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리비아 반군 "카다피군 거점도시 진격"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 친위부대에 제시한 항복 시한을 하루 앞두고 카다피군의 거점도시 안으로 진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세금추징' 강호동 "연예계 잠정 은퇴"
세금 과소 납부로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 대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방송인 강호동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뇌염 경보…"가을 모기 조심"
가을 모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질병관리본부가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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