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대변인에 손애리

여성가족부 새 대변인에 손애리 국제협력담당관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손 대변인은 2008년 3월 여성부에서 여성가족부로 조직이 개편된 이후 첫번째 대변인으로 임명돼 1년 6개월 동안 여성가족부의 입 역할을 한 바 있습니다.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손 대변인은 미국 유타주립대학교 사회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뒤 부산대 사회학과에서 강사로 활동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