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10 04:46 
▶ 민족대이동 시작…오늘 오전 정체 절정
추석연휴를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귀성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오늘(10일) 오전 귀성길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법원, 곽노현 교육감 구속 영장 발부
법원이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해 공직선법상 후보자 매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 정치권 "추석 민심을 잡아라"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정치권이 서울역으로 총집결했습니다.
여야 모두 민생을 외치며 민심 잡기에 열을 올렸습니다.

▶ 강호동 "연예계 잠정 은퇴"
세금 과소 납부로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수억원 대의 추징금을 부과 받은 방송인 강호동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태풍 북상' 추석 연휴 많은 비
제14호 태풍 '꿀랍'의 북상으로 추석연휴 동안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보름달 보기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 비정규직에 사회보험료 1/3 지원
정부와 한나라당은 내년부터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 가운데 3분의 1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가짜 참기름·고춧가루 시중 유통
옥수수기름이 섞인 참기름과 중국산 건다대기를 넣은 고춧가루를 시중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유럽증시, 유로존 재정위기로 급락
유럽 증시가 유로존의 국가부채 위기가 대두된데다, 유럽중앙은행 집행이사가 돌연 사임하면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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