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등학교 조리실 식용유 과열로 불
입력 2011-09-10 03:13 
어제(9일) 오후 2시쯤 서울 사근동 한양대 사범대 부속고 조리실에서 식용유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조리실 내부가 그을리고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조리실에서 튀김 요리를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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