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입 돼지고기 국산 둔갑 업주 5명 입건
입력 2011-09-10 03:13 
경기 파주경찰서는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1살 정 모 씨 등 업주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파주와 고양 일대 정육점에서 캐나다와 멕시코산 돼지고기를 국내산 삼겹살인 것처럼 속여 수입 돼지고기보다 1㎏당 6천 원 이상 비싸게 팔아 모두 1억여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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