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인터넷 게임 아이템을 판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온라인 게임 아이템 중계사이트에서 모두 95명에게 게임 아이템을 10만 원에서 100여만 원에 판다고 속여 3천4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09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온라인 게임 아이템 중계사이트에서 모두 95명에게 게임 아이템을 10만 원에서 100여만 원에 판다고 속여 3천4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09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