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0시 3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운길산역 앞 도로에서 41살 김 모 씨가 승용차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 차량 운전석 쪽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메모지 형태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김 씨가 조수석에 누워 있었고,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 차량 운전석 쪽에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메모지 형태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김 씨가 조수석에 누워 있었고, 몸에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는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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