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시민단체 등 야권이 서울시장 통합 후보를 뽑는 방식으로 '투 트랙 경선'을 택했습니다.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경선 규칙에 대한 야권 회의에서 당별로 후보를 정해 통합 경선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이 확정되면 사실상 시민단체 후보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와 각 당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 간의 경선으로 야권 후보가 결정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당원 현장투표 50%와 유권자 대상 전화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당원 현장투표는 오는 24일 또는 25일 치러집니다.
민주당 이인영 최고위원은 "경선 규칙에 대한 야권 회의에서 당별로 후보를 정해 통합 경선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식이 확정되면 사실상 시민단체 후보로 나선 박원순 변호사와 각 당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보 간의 경선으로 야권 후보가 결정됩니다.
한편 민주당은 당원 현장투표 50%와 유권자 대상 전화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당원 현장투표는 오는 24일 또는 25일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