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광명교육지원청 소속 시설 6급 공무원 A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광명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차명계좌를 통해 학교 시설 보수 업체 2곳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국무총리실 산하 감찰팀이 지난 25일 A씨의 사무실에서 A씨와 이름이 다른 통장 하나를 발견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 혐의가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A씨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차명계좌를 통해 학교 시설 보수 업체 2곳으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국무총리실 산하 감찰팀이 지난 25일 A씨의 사무실에서 A씨와 이름이 다른 통장 하나를 발견해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 혐의가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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