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세계 물 포럼, 대구·경북 유치 유력
입력 2011-09-08 16:20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스코틀랜드의 글레스고우시와 2파전을 벌이고 있는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의 대구·경북 유치가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두 도시에 대한 실사단 평가는 물론 경북도의 제안서 내용, 국제회의 참석 노력 등에서 세계 물 위원회 이사회가 대구·경북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물 위원회 이사회는 오는 11월 14~15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이사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지를 결정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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