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 첫 단독 콘서트, 한가위 맞아 예매율 1위
입력 2011-09-08 14:55 

방송인 송해(84)가 추석을 맞아 여는 단독 콘서트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가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8일 오전 현재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송해 생애 첫 단독 콘서트 '나팔꽃 인생 송해 빅쇼'는 일간, 주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같은 시기 열리는 인순이와 김범수 등 '나는 가수다' 출신 가수들과 티켓 전쟁에서 밀리지 않는 것.
'송해 빅쇼'는 고향 후배이기도 한 이상벽의 사회로 가수 박상철, 김용임 등이 공연을 펼치며 신인가수 정세진이 함께하는 악극 '홍도야 우지마라' 공연, 엄용수, 김학래, 이용식 등이 출연하는 코미디극 '장충동 효자 5형제' KBS 국악단과 함께 하는 '국악 한마당'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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