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8월 한국영화 점유율 크게 늘어
입력 2011-09-08 13:57 
극장가의 연중 최대 성수기인 8월 한국영화 점유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영화 점유율은 49.3%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특히 '최종병기 활'이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블라인드'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퀵'과 '고지전', '7광구'도 8월 초 한국영화 강세에 한몫했으며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까지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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