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유선진당·국민중심연합 오늘 통합 선언
입력 2011-09-08 12:59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이 오늘(8일) 통합을 공식 선언합니다.
선진당 변웅전, 국중련 심대평 대표는 오후 2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통합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양 당의 통합에는 무소속 이인제 의원도 합류하기로 했으며, 가급적 이달 말까지 통합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통합기획단은 지난달 31일 통합 정당의 이름을 자유선진당으로 하고, 대표에 심대평 국중련 대표를 추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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