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당정, 등록금 지원예산 1조 5천억 원 합의
입력 2011-09-08 11:47  | 수정 2011-09-08 12:52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1조 5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오늘(8일) 오전에 열린 민생 예산 관련 당정협의에서 2012년 예산 지원 규모를 1조 5천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1조 5천억 원 재원은 '국가장학금' 구축에 사용되며, 학생 소득 분위별 최저지원과 대학 자구노력에 연계한 지원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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