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 7월 미국 본사로 자리를 옮긴 홍보부문 총괄책임자 제이 쿠니 부사장의 후임으로 황지나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한국인이 한국지엠의 홍보 총괄책임자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 전무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HSBC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며, 기업홍보 전략 개발 및 실행 업무를 총괄하는 등 25년 이상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
여성 한국인이 한국지엠의 홍보 총괄책임자로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황 전무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HSBC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며, 기업홍보 전략 개발 및 실행 업무를 총괄하는 등 25년 이상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