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원 처리 불만" 시청에 휘발유 뿌리며 난동
입력 2011-09-08 00:18  | 수정 2011-09-08 01:31
경기 군포경찰서는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지자체 청사 안에서 휘발유를 뿌리며 난동을 부린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7일) 오전 군포시청에서 민원 처리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자신의 몸과 시청 사무실 바닥에 휘발유를 붓고 항의하는 등 소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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