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오일뱅크, 월급 1% 어려운 이웃에 기부
입력 2011-09-07 18:49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들이 이번 달부터 매년
급여의 1%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내용의 '급여 1% 나누기 약정식'을 했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임직원으로서 본인 급여 1%를 떼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노사가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오일뱅크는 조만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자신이 중단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퇴직할 때까지 급여의 1%를 매월 급여공제 형태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