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자신이 교사로 있었던 학교의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5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모텔에서 17살 B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같이 영화를 보던 B양의 허벅지 등을 만지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남동경찰서는 자신이 교사로 있었던 학교의 제자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 등으로 51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모텔에서 17살 B양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같이 영화를 보던 B양의 허벅지 등을 만지고 강제로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