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교체된 차두리가 무승부에 대해 아쉬워했습니다.
차두리는 오늘(7일) 새벽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7분 만에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30mm 가까이 전력 질주해 크로스를 올린 뒤 넘어지며 허벅지 부상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차두리는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이 찢어진 것 같다"며 "대표팀에 도움이 안 돼 미안하다. 이제는 늙었나 보다"라고 전했습니다.
차두리는 오늘(7일) 새벽 쿠웨이트시티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7분 만에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30mm 가까이 전력 질주해 크로스를 올린 뒤 넘어지며 허벅지 부상이 악화했기 때문입니다.
차두리는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이 찢어진 것 같다"며 "대표팀에 도움이 안 돼 미안하다. 이제는 늙었나 보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