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소포 우편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옹벽 토사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3살 유 모 씨 등 인부 2명이 숨졌고, 50살 최 모 씨 등 2명이 흙더미에 깔려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빗물에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 철근 매설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53살 유 모 씨 등 인부 2명이 숨졌고, 50살 최 모 씨 등 2명이 흙더미에 깔려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빗물에 지반이 약해진 곳에서 철근 매설 작업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