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공장에서 불…4천500만 원 피해
입력 2011-09-06 19:39 
오늘(6일) 오후 2시 53분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갈현리 화장품 공장 앞 조립식 패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이어 인접 인쇄 공장으로도 확산돼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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