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지난 7월 중국 상하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받은 포상금 5천만 원을 국가대표와 꿈나무들을 위해 쾌척했습니다.
박태환은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신기록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수영연맹은 박태환이 내놓은 포상금을 '박태환 기금'으로 관리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거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 등에게 별도의 격려금으로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박태환은 "유망주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신기록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수영연맹은 박태환이 내놓은 포상금을 '박태환 기금'으로 관리해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거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선수 등에게 별도의 격려금으로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