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기 신보 녹음현장 `위탄`서 전격 공개
입력 2011-09-06 15:40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의 신보 녹음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승기가 올 하반기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탄2')에서 녹음실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탄2' 멘토로 나선 이선희가 이승기의 노래 스승이기에 이같은 비밀 프로젝트가 깜짝 공개되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선희는 연습날이면 손수 이승기에게 깐풍기를 만들어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선희 외에 '위탄2' 멘토로 나선 이승환 윤상 윤일상 박정현의 개인 프로필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이승환은 국내 네 대 뿐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을 타고 촬영을 마쳤으며 윤상은 아름다운 바닷가 촬영 중 영감을 얻어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냈다.

이밖에도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방송가 대세로 떠오른 박정현은 최고급 요트를 타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생애 처음으로 요트에 타 본다는 박정현은 킬 힐을 신고 요트를 누비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위탄2'는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 베일을 벗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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