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위터 초보 최명길 “부지런한 자기소개” 네티즌 폭소
입력 2011-09-06 14:29  | 수정 2011-09-06 14:31
배우 최명길이 자신의 트위터를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명길은 지난달 30일 안녕하세요 최명길입니다. 처음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배울게요.” 라는 인사와 함께 트위터 개설했다.

이후 김제동, 이효리, 박유천, 박중훈, 송중기 등 친분 있는 연예인의 트위터에 OO씨.. 저 최명길이에요” 라는 글을 연속해 남겨 트위터를 개설했음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련하네요. 트윗보고 웃긴 처음이네요”, 귀여우시다”, 일관적인 말투 재밌다”, 전화 거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최명길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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