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남부서 홍수로 130여 명 사망
입력 2011-09-06 14:22 
파키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지금까지 1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 재난관리청은 지난주 폭우에 이은 홍수로 남부 신드 주에서 130여 명이 숨지고 약 400명이 다쳤으며 460만 명 이상이 침수피해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신드 주의 농촌 지역은 지난해에도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어 2천여 명의 사망자와 1천80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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