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은 11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대 스타시티 웨딩홀에서 1세 연하의 서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두 달 정도 교제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부모님이 목회자로 예비신랑도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본인이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며 내년에 새로운 작품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7일 웨딩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주은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후 2005년 레드삭스 멤버로 가수로 전향했지만 3개월 만에 탈퇴, 연기자로 돌아왔다. SBS ‘자이언트 KBS ‘제빵왕김탁구 영화 '황금시대‘ '써니'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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