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제주 여객선 화재…128명 구조
부산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4천 톤 급 여객선 설봉호에 화재가 발생해 밤새 구조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설봉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128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귀가…오늘 재소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6시간이 넘는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새벽 3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오늘(6일) 오후 곽 교육감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안철수-박원순 연대설…주초 회동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 간 연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주초에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유럽 재정위기' 유럽증시 급락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 위기와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로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경향으로 온스당 1천900달러에 거래되는 등 다시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 43개 대학에 재정지원 중단…'반발'
원광대와 상명대 등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는 43개 대학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대학에 대해 퇴출 등 강력한 구조개혁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오늘도 '초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등 건강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4천 톤 급 여객선 설봉호에 화재가 발생해 밤새 구조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설봉호에는 승객과 승무원 128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 곽노현 교육감 귀가…오늘 재소환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16시간이 넘는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새벽 3시 30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오늘(6일) 오후 곽 교육감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안철수-박원순 연대설…주초 회동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 간 연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주초에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유럽 재정위기' 유럽증시 급락
유로존 국가들의 재정 위기와 세계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로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경향으로 온스당 1천900달러에 거래되는 등 다시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 43개 대학에 재정지원 중단…'반발'
원광대와 상명대 등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는 43개 대학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대학에 대해 퇴출 등 강력한 구조개혁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오늘도 '초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급증하는 등 건강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