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올 들어 지난달까지 경기도에서 모두 만 5천812건의 가출·실종 사건이 접수된 가운데 99%인 만 5천798건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14건은 소재 확인을 하고 있지만, 범죄 혐의점은 없어 수사·수색 등을 통해 조기 해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가출·실종 사건의 초기 대응을 위해 24시간 현장 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수사 담당 부서도 일원화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또, 나머지 14건은 소재 확인을 하고 있지만, 범죄 혐의점은 없어 수사·수색 등을 통해 조기 해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가출·실종 사건의 초기 대응을 위해 24시간 현장 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한편 수사 담당 부서도 일원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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