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역한 붐은 6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서 녹슬지 않은 입담과 재치를 선보인다.
2009년 붐아카데미로 큰 웃음을 준 그는 컴백을 자축하는 화려한 세리모니와 개그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웃음을 줄 예정이다. 그간 준비한 '붐광댄스'도 게스트에게 전수해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할 계획.
SBS 측은 5일 "붐이 감격에 겨워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하기도 했지만 이내 군 시절의 사연을 털어놓는 등 포복절도할 토크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상, 김도균, 노주현 전혜빈, 서현, 서니, 효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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