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형우, 프로야구 8월 MVP
입력 2011-09-05 15:00  | 수정 2011-09-05 21:13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가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8월의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8월 MVP 선정 투표에서 최형우가 22표 중 10표를 얻어 삼성의 오승환을 2표 차로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최형우는 지난달 23경기에 출전해 79타수 26안타에 홈런 6개, 타점 19개로 타율 3할2푼9리를 기록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