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11-09-05 13:56 
▶ 곽노현 검찰 출두…"진실 밝힐 것"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오늘 오전 11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선의가 범죄로 곡해되는 데 대해 인격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안철수-박원순 연대설…회동할 듯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박원순 변호사 간 연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주초에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43개 대학에 재정지원 중단…'반발'
원광대와 상명대 등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없는 43개 대학이 공개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대학에 대해 퇴출 등 강력한 구조개혁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이달 말 저축은행 12곳 '영업정지'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85개 저축은행 가운데 12곳이 영업정지 대상에 올랐는데, 이달 말에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 '탈세의혹' 강호동 수억 추징금 부과
방송인 강호동 씨가 탈세의혹과 관련해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강 씨는 추징금을 성실히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발 충격' 코스피 60p 이상 급락
미국의 고용부진 충격에 국내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60포인트 이상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네이트 해킹 집단소송 '뒷돈' 논란
네이트 해킹 피해자를 모아 집단소송을 준비해온 카페 운영자가 변호사에게 1억 원이 넘는 거액의 뒷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맑은 초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사이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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