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의 백전노장 강타자 이숭용이 18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넥센은 최고참 타자인 이숭용이 오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숭용은 은퇴 후 해외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가 넥센 코치로 현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숭용은 1994년 태평양에 입단해 1996년 현대, 2008년 넥센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넥센은 최고참 타자인 이숭용이 오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전에서 공식 은퇴식을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숭용은 은퇴 후 해외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가 넥센 코치로 현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숭용은 1994년 태평양에 입단해 1996년 현대, 2008년 넥센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