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경찰서는 소나무 100여 그루를 무단 반출한 혐의로 조경업자 42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산주인 46살 홍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 홍 씨 소유 산에서 강릉시 허가 없이 4억 6천만 원 어치의 소나무 131그루를 무단으로 뽑아 실어 내고 산림 6천200㎡를 불법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 등은 지난 3월부터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리 홍 씨 소유 산에서 강릉시 허가 없이 4억 6천만 원 어치의 소나무 131그루를 무단으로 뽑아 실어 내고 산림 6천200㎡를 불법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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