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이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재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백사마을 주택재개발구역의 18만 8천 ㎡의 약 23%인 4만 2천㎡를 보존 구역으로 설정해 60∼70년대의 집과 골목길 등을 살리는 방식으로 재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백사마을은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저층 집 354채와 새 아파트 1천600여 가구가 공존하는 곳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백사마을 주택재개발구역의 18만 8천 ㎡의 약 23%인 4만 2천㎡를 보존 구역으로 설정해 60∼70년대의 집과 골목길 등을 살리는 방식으로 재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백사마을은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저층 집 354채와 새 아파트 1천600여 가구가 공존하는 곳으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