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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감량` 허각, 다이어트 비법은? "양배추 말이"
입력 2011-09-05 10:55 

정식으로 가요계 데뷔를 위해 10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는 허각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4일 허각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트레이너 선생님이자 감시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내 친구와 맛있는 건강 음식을 공개 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운동은 주로 유산소운동과 함께 근력 위주로 했다. 아무래도 노래를 하는 가수이다 보니 근육을 만들기 보다는 균형적인 몸을 유지하는 쪽에 중심을 뒀다”며, 이와 병행한 건강식을 예를 들자면 느릅나무 같은 한약재를 이용하여 양배추와 소고기, 오곡밥을 싸서 먹는 ‘양배추 말이로 영양가는 최대치로 칼로리는 최저치로 하여 세 끼를 챙겨 먹었다”고 밝혔다.
또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맞춰 움직이는 습관과 운동, 식단 등의 효과도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음반에 대한 많은 생각과 부담감, 연습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각은 약 10kg을 감량하고 날렵해진 모습으로 9월16일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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