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 잔해와 블랙박스 인양 작업에 해군 특수부대인 해난구조대 소속 심해 잠수사가 동원됐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바닷속 시계가 좋지 않고 조류가 강해 인양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군 당국에 협조를 요청해 지난 주말 심해 잠수사를 투입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지역 태풍으로 말미암아 파도가 높아 아직 실제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바닷속 시계가 좋지 않고 조류가 강해 인양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해군 당국에 협조를 요청해 지난 주말 심해 잠수사를 투입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지역 태풍으로 말미암아 파도가 높아 아직 실제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