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인천공항 승객 급증…첫 50만 돌파 예상
입력 2011-09-05 07:41  | 수정 2011-09-05 09:31
이번 추석 연휴에 공항을 찾는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당일인 12일을 전후한 닷새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은 모두 51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 추석 전후 닷새 동안의 이용객 수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추석 전후 닷새 동안 인천공항 이용객이 5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50만 6천여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만 8천여 명보다 15.7%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