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쯤 전남 나주시 경현동 진동저수지 부근 야산에서 벌초하던 66살 정 모 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 씨가 벌에 쏘여 쓰러진 후 호흡이 멈췄다"는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 씨가 벌에 쏘여 쓰러진 후 호흡이 멈췄다"는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