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상금왕인 최나연이 국내에서 시즌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최나연은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최나연은 이번 시즌 첫 우승 상금으로 2억 원을 받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8타 뒤졌던 신지애는 4라운드 3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뒷심을 발휘했지만, 최종합계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습니다.
최나연은 충남 태안군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한 최나연은 이번 시즌 첫 우승 상금으로 2억 원을 받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선두에 8타 뒤졌던 신지애는 4라운드 3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뒷심을 발휘했지만, 최종합계 7오버파 295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