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12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의 한 병원 주차장 건물 3층에서 스타렉스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8살 박 모 씨가 목과 옆구리 등을 다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환자였던 박 씨가 병원 몰래 자신의 차를 타러 갔다가 후진하면서 실수로 추락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8살 박 모 씨가 목과 옆구리 등을 다쳐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환자였던 박 씨가 병원 몰래 자신의 차를 타러 갔다가 후진하면서 실수로 추락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