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가도로서 승용차 추락…3명 다쳐
입력 2011-09-04 00:47 
어제(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기도 광주시 삼동에서 59살 임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임 씨의 차가 지나가던 20살 진 모 씨의 승용차를 덮치면서 임 씨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유소에서 세차를 마치고 나오던 임 씨가 운전 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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