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9월 판매조건…무이자할부, 550만원 지원

닛산 알티마 3.5 한국 닛산은 9월 한달간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 크로스오버 SUV 무라노(Murano) 구매 고객에게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뉴 알티마 플러스 3.5(3790만원) 구매고객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등록세 지원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선납금은 30%이상이다.

현금 구입시 알티마 3.5모델은 주유비 550만원 지원, 2.5 모델은 주유비 450만원을 지원한다. 금액으로 보면 크게 14% 이상 할인되는 셈이다.

크로스오버SUV인 무라노(5080만원)는 선납금을 35%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금 구입시 주유비 400만원이 지원된다.

김한용 기자 / whynot@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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