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벤트 종목인 남자 휠체어 400m 경기에서 2·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유병훈은 세계랭킹 1위인 호주의 리처드 콜먼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정동호도 유병훈에 이어 50초7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육상경기연맹(IAAF)과 세계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2005년부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와 여자 장애인 종목 한 개씩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유병훈은 세계랭킹 1위인 호주의 리처드 콜먼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정동호도 유병훈에 이어 50초76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세계육상경기연맹(IAAF)과 세계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2005년부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와 여자 장애인 종목 한 개씩을 편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