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놀이하던 10대 파도에 휩쓸려 실종
입력 2011-09-03 19:51 
오늘(3일) 오후 2시 50분쯤 울산 북구 정자 해변에서 17살 김 모 군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선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태풍 탈라스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김 군이 친구와 바다에서 물놀이하다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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