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권, 이소선 여사 별세 애도
입력 2011-09-03 17:51  | 수정 2011-09-04 11:33
여야는 이소선 여사의 별세를 애도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삼가 조의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용섭 대변인은 "이 여사는 '노동자들이 기를 펴고 사는 사회,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평생을 바쳤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비통한 심정을 감출 길이 없다"고 애도를 표시했고, 진보신당 강상구 대변인은 "이소선 어머니는 40년 동안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이자 동지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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